구자철 회장, 성장발판 더욱 확고히할 것

▲ 예스코 구자철 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예스코(회장 구자철)는 지난 2일 예스코 미래관 4층 대강당에서 2시무식을 개최하고 희망찬 무술년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

구자철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하에서도 괄목 할 만 한 성과를 이루었다”며 “이는 임직원 모두가 명확한 경영목표 아래 협업한 결과라며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구 회장은 경영 목표인 ‘3S600’ 달성을 위해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도시가스부문’의 내실 경영 ▲창조적 시대에 발 맞춘 조직역량 강화 ▲자회사의 미래성장 동력 확보 라는 2018년 경영방침을 전하며 ‘예스코 성장 발판을 더욱 확고히 하자’고 당부했다.

끝으로 구 회장은 역사상 가장 넓은 대륙을 점유한 몽골 제국 칭기즈칸의 ‘화살 하나는 쉽게 부러져도 화살 한 묶음은 쉽게 부러지지 않는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되어 힘차고 밝은 한 해를 만들어 나가자”고 새해의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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