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혈액수급 어려움 해소, 생명나눔 실천

▲ ㈜미래엔서해에너지 직원들이 헌혈 후 헌혈증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에서는 지난 9일 충남 당진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남서북부 5개시‧군(당진‧서산‧예산‧태안‧홍성)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동절기 헌혈감소로 인한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매년 약 3회 이상 정기적인 헌혈캠페인을 실시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헌혈수급과 함께 헌혈참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증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기부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는 “한마음봉사단 운영, 지역발전금 기부, 교육후원 등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에너지회사로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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