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전사 사회공헌 실무자 워크숍' 이틀에 걸쳐 진행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동서발전은 올해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뢰받는 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적극 노력한다.
동서발전은 15~16일간 서울 포포인츠 남산에서 '2018년 전사 사회공헌 실무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전사 사회공헌 및 지역지원 사업 담당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진행된 사회공헌활동을 돌아보고 사회공헌 트렌드와 정부복지정책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
워크숍에서는 ▲업(業)과 연계한 사회공헌(행복에너지 바우처·사랑의 집수리 등) ▲사회적 요구부응을 위한 사회공헌(전통시장 활성화 프로그램 등) ▲나눔문화 확산 사회공헌(의료봉사, 헌혈릴레이 등) 등 2018년도 사회공헌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소별 특화사업과 효과적인 지역 지원사업을 위한 토의가 이뤄졌다.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시간에는 똑똑도서관 김승수 관장의 ‘사례를 통해 본 주민조직화와 사회공헌’과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의 ‘사회공헌 마인드 맵과 창의적 사회공헌 기획’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동서발전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 제고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실현하기로 했다.
이진영 기자
diasia01@gn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