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방 활동 강화 및 신속대응 체계 구축

▲ 한국지역난방공사 김경원 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중앙지사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29일 해빙기를 맞아 중앙지사(서울시 마포구 소재)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경영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해빙기 건설현장의 사전예방 활동 강화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체계 및 각종 재난에 대비한 신속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역난방공사 김경원 사장은 “위험성이 높은 건설현장의 근로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해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고 집단에너지시설의 건설을 위해 노력하는 일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중앙지사는 여의도, 상암 등 8만여 세대에 지역난방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지역난방공사는 안정적인 열공급으로 신뢰와 안전의 대국민 에너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집단에너지시설 201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개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