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누출 관련 대응매뉴얼 등 다양한 의견 교류

▲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29일 대구 본사에서 재난안전관리 수준 제고 및 안전 분야 신기술·제도 트렌드 공유를 위한 안전관리위윈회를 개최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29일 대구 본사에서 재난안전관리 수준 제고 및 안전 분야 신기술·제도 트렌드 공유를 위한 안전관리위윈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정부 국정과제인 ‘에너지공급 시설의 안전관리 강화’ 및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3월 19일 발표)’에 따른 안전한 근로·생활환경 유지 의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학계, NGO 등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위원회를 진행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무사고 달성을 위한 안전관리 개선 추진 방향,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현황 및 가스누출 관련 대응매뉴얼 제정 내용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안전 관련 정부 정책 동향과 공사의 향후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가스공사는 매분기마다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재난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지난해 공공발주기관 평균 재해율 대비 최저수준 달성 및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행정안전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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