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덴싱보일러 출시 등 생활환경 개선 높이 평가

▲ 린나이는 ‘2018 국가브랜드대상(National Brand Awards)’에 보일러업계 최초로 선정됐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린나이는 ‘2018 국가브랜드대상(National Brand Awards)’에 보일러업계 최초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제정돼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국가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으로 대한민국의 산업, 정책,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브랜드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린나이는 이번 조사에서 미세먼지, 대기환경 오염 등 다양한 환경문제에 맞춰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를 출시하며 대한민국 국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고 밝혔다.

보일러 업계는 최근 시장 변화에 맞춰 콘덴싱보일러와 더불어 IoT기능을 첨가한 제품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하며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린나이 역시 세계 최고 수준의 열효율을 자랑하는 RC500시리즈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난방, 온수를 쉽게 컨트롤 하고 실시간 알림과 가스사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IoT기능을 추가한 RCM500시리즈를 출시하며 보일러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린나이의 관계자는 “큰 상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생활편의와 우리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40년 노하우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성된 제품을 통해 따뜻함을 고객에게 전달해 친숙하면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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