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전국 셀프 주유소가 2000곳을 넘을 정도로 일반화되어 있다.
직접 주유하는 수고로움의 댓가로 기름값 지출을 줄일 수 있는 이점이 돋보이기 때문이다.
기름값을 아끼기 위해 때로는 기다림도 감내한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한 셀프주유소에서는 기름을 넣으려는 자동차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18일 기준 이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 가격은 1리터당 1485원을 기록중이다.
같은 날 경기도 고양시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521원인 것을 감안하면 36원 정도가 낮다.
낮은 기름값은 이렇게 자동차도 줄을 서게 만든다.
김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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