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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사계절 냉난방 ‘하이브리드 보일러’ 출시냉방 축열조 온도 10℃, 난방 80℃ 출수
에어컨, 급탕기, 바닥난방 등 연결 가능
송승온 기자  |  sso98@gn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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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30  10: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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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어에어컨의 2018년형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캐리어에어컨이 2018년형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일반상업용:AWC-035XC, 농기계용:AWD-035XC)’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이 새롭게 선보인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는 32kW의 용량으로 국내 최초로 냉방시 축열조 온도 10℃, 난방‧급탕시 축열조 온도 80℃ 출수가 가능하다. 시중에 보급된 히트펌프 보일러는 중온수 모델(50℃)에 한해 저온출수(5~7℃)가 가능하다.

또한 추울 때는 보일러로, 더울 때는 에어컨으로 사용하는 등 한 대의 제품으로 365일 사용할 수 있으며, 친환경 고효율 성능으로 전기료 걱정도 덜었다.

제품 한 대에 천장형 에어컨, 급탕기, 바닥난방 등 다수대 연결〮설치가 가능하며, 실내기 8평형대 기준으로 최대 6대까지 설치할 수 있다.

캐리어에어컨 연구소 관계자는 “공기열 히트펌프 보일러 특성상 펜션, 수영장, 호텔 등에 가장 많이 설치되며 이 곳들은 냉수와 온수의 안정적인 공급이 중요하다”며 “중온수 모델에서만 저온출수가 가능했던 업계 제품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심혈을 다한 연구개발 끝에 이번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캐리어에어컨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의 기술력은 이미 국내외에서 인정받았다. 지난 1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8 AHR (Airconditioning, Heating & Refrigeration) 엑스포’에 출품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 2015년에는 업계 최초로 유럽연합(EU)의 까다로운 CE 인증과 에너지 효율 기준을 통과해 유럽 시장에 진출했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캐리어에어컨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인버터 제어 기술에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선도 기업”이라며 “북미, 유럽 등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은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의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캐리어에어컨은 현재 고온수(80℃) 히트펌프 보일러 누적판매 1위(2015년 히트펌프 타입 보일러 삼상 25kW기준)를 달성했다.

국내 최초로 히트펌프 보일러 판매 1만대를 돌파(2017년 1월 기준)하는 등 소비자로부터 인정받고 있으며, 전국 340여개 네트워크로 A/S망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소비자 문의에 각별히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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