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지난 28일 전남 목포에서 광주·전남지역 3개 유관기관 및 소망장애인복지원과 장애인 인권·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목포도시가스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서부지사, 한국가스기술공사 광주전남지사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스공사 이동률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해 목포도시가스 정경오 대표이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주원돈 전남서부지사장, 한국가스기술공사 정해복 광주전남지사장, 소망장애인복지원 정승권 원장 및 각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과 사회공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인 복지 서비스 확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가스공사 이동률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관기관 상호 협조를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공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