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과와 함께 가스안전관리 중요성도 안내
독거노인·소외계층에도 타이머 콕 보급사업 확대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는 지난 18일 경기도 양주시의 한 경로당을 찾아 타이머 콕을 설치하고 다과와 함께 가스안전을 당부하는 사랑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최용훈)가 지난 18일 경기도 양주시 남면 소재 구암리 경로당을 방문해 타이머 콕을 설치하고 다과와 함께 가스안전을 당부하는 사랑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경기중부지사는 경로당에서 사용하고 있는 LP가스시설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과열 화재예방을 위한 타이머콕도 함께 설치했다.

아울러, 경로당 내 어르신들을 위해 다과를 준비해 담소를 나누면서 가정 내 가스안전에 대한 경각심도 안내했다.

경기중부지사 최용훈 지사장은 “타이머 콕 보급사업은 수혜자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사업”이라며 “가스안전에 취약한 고령자들에게는 특히 큰 도움이 되고 있어 추후 독거노인, 소외계층 등으로 더욱 확대보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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