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양일간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개최

▲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첫째줄 가운데)과 발전기술원들이 워크샵에서 하계전력피크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약속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전력생산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발전기술원을 위해 중부발전이 워크숍을 개최했다.

6월 24일 발전기술원의 날을 기념해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1~22일자로 '발전기술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로 18회를 맞게 되는 '발전기술원의 날'은 발전설비의 안정운영에 기여하고 있는 발전기술원을 격려하기 위해 2001년 지정 이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행사에는 본사를 비롯해 보령발전본부, 인천발전본부 등 한국중부발전 소속 6개 사업소의 직원들이 참석해 무고장·무사고 운전을 위해 새로운 변화에 대한 의식전환 및 꾸준한 자기계발 노력을 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올해 하계 전력피크시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안전사고 예방을 다짐했다.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365일 동안 주말, 휴일 구분없이 계속 설비 운전을 해야 하는 발전기술원들을 격려하면서 “직원과 국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고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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