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지역본부․교육원 부분 나눠 경연

▲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5일 가스안전 전문 교육기관으로서의 역량강화를 위해 강의 경연을 펼치는 제4회 'KGS 나는 강사다' 강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가스안전교육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경연을 펼치는 ‘KGS 나는 교수다 !’가 개최되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5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공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KGS 나는 교수다 !’ 강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강의 경연대회는 지난 2015년 지역본부․지사의 강의역량을 향상시키고자 지역강사를 대상으로 최초 실시되었으며, 현재는 교육원 교수부문까지 확대돼 전사적 교육역량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4회 대회는 지역강사 29명, 교육원 교수 12명 등 총 41명이 참여해 동영상강의 및 시범강의를 통해 강의 실력을 다투었으며, 치열한 경합 끝에 지역 강사 4명과 교육원 교수 2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결과, 지역 경연에서 1위인 금상은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 박채모 과장, 2위인 은상은 대전세종지역본부 김현미 차장, 3위와 4위인 동상은 부산북부지사 김미영 과장과 전남서부지사 김종필 과장이 수상했다.

교육원 경연에서는 금상에 심규훈 차장, 은상에 고제격 차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형근 사장은 강의 경연대회 수상자 및 담당직원에 대한 격려와 함께 그 간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지속적인 교육품질 향상으로 국민들로부터 항상 신뢰받는 가스안전 최고 전문교육기관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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