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120명 초청, 삼계탕 나누며 초복 준비

▲ 대성에너지는 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지역소외계층 어르신 120명과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는 5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임직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의 소외계층 어르신 120분과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다가올 초복을 미리 준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어르신 한분 한분께 식사를 차려드리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 곁에서 시중을 들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정성을 다했다. 또한 식사가 끝난 후에는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수박과 다과도 대접했다.

대성에너지 강석기 대표이사는 “올해는 여름이 무척 더울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며 “날씨가 더워질수록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인데 저희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성에너지(주)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무료급식 봉사활동, 사랑의 빵나눔, 사랑의 삼계탕 나눔 등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7월 19일(목)에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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