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비롯 20여명 119소방체험과정 훈련 참여

▲ 해양도시가스는 4일 광주광역시 소방학교에서 시행하는 119소방체험과정 훈련에 6개월간 인턴과정을 마치고 정규직원으로 채용된 신입사원 등 20명 직원이 참여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해양도시가스(대표 김형순)는 4일 광주광역시 소방학교에서 시행하는 119소방체험과정 훈련에 6개월간 인턴과정을 마치고 정규직원으로 채용된 신입사원 등 20명 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119 소방 체험과정 훈련은 화재발생 시 화재진압 및 대피훈련, 심폐소생술 기초 및 자동심장 충격기 사용법, 심화과정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 참여한 한 직원은 “화재현장의 직ㆍ간접 체험으로 화재예방과 화재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가정과 사회에서 화재 또는 생활사고 발생 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해양도시가스 김형순 사장은 “가스안전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119소방체험과정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이 높아지고, 생활 안전교육과 체험 실습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전문화 정착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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