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병덕)는 지난 5일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 마을(마을대표 장봉길)에서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농촌마을 조성을 위한 ‘가스안전마을’ 지정 행사를 가졌다.

관할 행정관청과 마을 주민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와 하가리 마을간 가스안전마을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어서 마을내 가스안전 취약시설 및 주민 대상 특별 안전점검 및 교육 등을 실시했다.

김병덕 제주지역본부장은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가스안전마을 지정에 나거게 됐다”며 “집중적인 안전관리 활동 전개는 물론 농도상생 정신에 입각한 농촌일손돕기와 지역 특산물 구매 등 공사 고객가치경영 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