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공급배관 통합안전관리시스템 도입
지진재해 등 비상대응체계 고도화로 무재해 사업장 달성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영남에너지서비스㈜는 도시가스 공급사로서 도시가스 공급배관 정밀안전진단 통합안전관리시스템 도입 및 지진재해 등 비상대응체계 고도화로 무재해 사업장 달성과 도시가스 안정적 공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영남에너지서비스㈜가 지난 2015년부터 도시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최첨단 안전관리기법인 공급배관 통합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해 무재해 21배수를 달성했다.

또한, 강진과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지진재해에 대비한 가스누출검지기, 레이저메탄검지기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한 도시가스 시설 안전상태 확인을 위한 비상대응체제를 운영해 도시가스 안정공급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발생한 포항지진 발생 직후 지진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시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7천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행복을 공유하기 위해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불우이웃돕기 등을 통해 고객 행복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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