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위험성평가 체계 도입, 공정안전 취약요소 개선
‘Safety First’ 문화정착 통해 중대재해 Zero 달성에 기여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SK이노베이션㈜ 임성배 전무는 지난 2015년부터 글로벌 수준의 위험성평가 체계를 도입해 가스시설 위험성 관리를 강화해왔다.

매년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정안전 감사와 100억원 이상의 안전투자를 통해 동종업계 세계 10위 수준의 가스시설 안정성을 확보함으로써 안정적 생산활동을 통한 경제발전에 기여했다.

임 전무는 지난 2012년 글로벌 안전 기준과 절차를 반영한 선진 안전경영시스템 구축으로 안전사고 감소에 기여했다.

현장에 ‘Safety First’ 제도를 도입해 지난 2015년부터 정기보수 시 원스트라이크-아웃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부터는 안전 챔피언 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등 안전경영시스템을 통해 지난 2016년 울산공장의 무재해 400만 인시를 초과 달성에 기여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에 IT 기술 기반의 안전시스템 개발로 국가 안전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2016년 IoT 통신기술을 접목해 유해가스 실시간 감지시스템을 개발하고, 가스시설의 유해가스 노출작업 현장에 적용을 통해 가스 중독‧질식 사고의 획기적 예방에 기여했다.

지난 2015년부터는 40여개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공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도입하고, 인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장 작업자의 실행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실천 프로그램을 시행함으로써 안전경영의 확산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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