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지사, 가스안전보안관 등과 MOU 체결

▲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는 11일 전남 동부지역 가스안전보안관 등 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사고예방 업무 협약식 및 안전문화 확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최근 막음조치 미비 및 보일러 CO중독 등 가스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업무협약 및 결의대회가 개최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박원준)는 11일 순천 전남도시가스사옥에서 전남동부지역 가스안전보안관 등 업계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사고예방 업무 협약식 및 안전문화 확산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전남 동부지역 2개 도시가스사 및 6개 시·군 LP가스지회 대표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안전문화 확산 결의문 낭독과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동부지사 박원준 지사장은 “이번 협약식 및 결의대회를 계기로 가스공급자 및 가스안전보안관 등 가스인 모두가 함께 노력해 지역에서의 가스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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