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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임금 공유 → 기본급 1% 나눔, SK인천석유화학사회적 가치 창출 모델 확대, 회사도 매칭그랜트 기부
소아암 치료 등에 사용, 협력사와 무재해 포상금 제도도 도입
정상필 기자  |  sang@gn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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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2  1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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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이타임즈]SK인천석유화학이 지역 최초로 도입한 ‘협력사 임금 공유’ 상생 모델이 노사 합의를 거쳐 ‘기본급 1% 행복 나눔’으로 확대되면서 새로운 사회적 가치 창출 모델로 발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대표 최남규)은 12일, 협력사 구성원 및 지역 소외 계층에게 모금액을 전달하는 ‘1% 행복 나눔 협약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세이콘, 아스타IBS, 국제산공 등 협력사 대표와 직원,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위원장, 정형우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김기완 인천상공회의소 부회장, 김영국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의장과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1% 행복 나눔’ 기금은 구성원들이 매달 기본급의 1%를 기부하면 회사 역시 동일한 금액을 출연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조성된다.

조성된 기금은 협력사 직원들의 복지와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된다.

올해는 SK인천석유화학 전체 구성원의 98%에 해당되는 601명이 기금 마련에 동참해 지난 해 보다 두 배 늘어난 총 5억2000만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회사가 출연한 기금은 16개 협력사 구성원 309명의 복지지원 및 안전 인시(人時) 포상금으로 활용된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2일, 무재해 달성기간에 따른 협력사 포상금 제도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이와 함께 구성원 모금액은 ‘소아암 난치병 치료’, ‘취약계층 사랑의 집 수리’ 등 구성원들이 직접 선택한 지역사회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된다.

한편 SK인천석유화학노사는 지난 해에 지역 최초 협력사 ‘임금 공유’ 상생모델을 도입했고 최근 업계 최초로 협력사 무재해 포상제와 함께 작업 중지권을 부여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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