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도 및 이미지 등 6개 측정모델서 경쟁사 대비 높은 점수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린나이가 ‘2018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BPI)’ 전기레인지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에서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브랜드 자산 비교 평가 모델인 KS-BPI는 대규모 국내 소비자 조사를 통해 현재가치와 미래가치에서 분야별 최고 프리미엄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 및 공인하고 있다.

린나이는 이번 조사에서 현재가치인 브랜드의 △인지도 △이미지 △편익 △마켓 리더십 △애호도를 비롯해 미래가치인 △사회적 책임까지 총 6개 측정모델 모두 경쟁사대비 높은 평가를 받으며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기존 가스기구 중심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으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린나이의 전기레인지 사업은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프로야구 가상광고 등과 같은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교감을 형성하여 브랜드 선호도 및 가치 향상을 추구해 왔다.

린나이는 앞으로도 전기레인지뿐 아니라 소비자의 실생활에 유용한 빨래건조기, 업소용 조리기구, 음식물쓰레기처리기 등 진일보한 제품을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린나이 관계자는 “전기레인지 시장 선도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들과 항상 린나이라는 브랜드를 사랑해주시는 고객 여러분들께 이번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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