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월 김형근 사장이 취임한 이후,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청산과 혁신 TF를 발족해 혁신과제 선정을 추진해 왔다.

 

또한 최근 정부의 강도 높은 공공기관 혁신 강화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전사적으로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이날 혁신전략 워크숍에서는 공공성 강화와 경제패러다임 전환 선도, 국민신뢰 회복이라는 기본방향 실현을 위한 7대 분야별 우수과제를 선정하고 사업화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2018년 상반기 주요사업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등 가스안전관리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을 다짐했다.

 

이자리에서 김형근 사장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과제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혁신과제를 전사적으로 발굴해 사업화 방안을 찾는데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