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체험 교실, 심폐소생술․물놀이 수칙 실습

▲ 서울도시가스는 여름방학을 맞아 30~31일까지 서울․경기지역 초중교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서울도시가스(공동대표 박근원․김진철)는 여름방학을 맞아 30~31일까지 서울․경기지역 초중교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서울도시가스가 주관하고 강서구 자원봉사센터, 영등포소방서, 고양소방서의 협력으로 진행된 체험교실은 학생들의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험교실은 초중교생 35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과 도시가스의 편리성, 친환경적이면서도 안전한 가스사용에 대한 설명 및 안전점검 실습 등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이론교육과 실습을 마친 학생들은 자기 집, 이웃집 등을 방문해 직접 도시가스 안전점검을 체험했다. 자율점검표와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교육 3시간과 점검 세대 당 1시간을 합산해 최대 8시간을 봉사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서울도시가스 관계자는 “친환경 도시가스에 대한 올바른 가스사용 및 자라나는 미래세대에 대한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이번 행사는 물론 찾아가는 가스안전 체험교실, 아빠는 SCG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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