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경기본부, 버스 안전확보 일환
24시간 비상연락망 유지 등 협력체제 구축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삼영CNG충전소 등 관내 CNG충전소의 감압충전에 대한 현장 이행 실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혹서기 CNG버스에 장착된 고압가스 압력용기의 온도상승을 감안해 충전압력을 10% 감압 충전하도록 한 정부의 협조사항에 대한 이행여부 점검이 진행됐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두원)는 삼영CNG충전소 등 관내 CNG충전소의 감압충전에 대한 현장 이행 실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감압 충전을 통해 서민 교통수단인 버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공사는 CNG충전소의 안전관리책임자 및 충전원을 대상으로 감압충전에 대한 필요성과 고압용기에 대한 안전점검 요령 및 이상상태 발생시 긴급조치 요령 등의 안전교육도 병행했다.

또한 공사와 CNG충전소측은 24시간 비상연락망을 유지하는 등 상호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