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경영, 지식경영, 광고분야서 잇따라 수상

▲ 한국가스안전공사 박달영 사장이 지식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상을 받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달영)가 최근 각종 시상식에서 잇따라 상을 받았다.

안전공사는 지난달 29일 매일경제와 부즈앨런&해밀턴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7회 지식경영대상(KMA) 시상식에서 기업가치 혁신부문에서 Excellent Start Award를 수상했다.

매경과 부즈앨런에서 주관하는 지식경영대상은 지난 99년도 시작된 시상제도로 지식경영 실태에 대한 진단은 물론 개선방안까지 제시해 지식경영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어 공사는 12월 1일 매일경제 광고대상 시상식에서는 케이블TV부문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안전공사측은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광고는 ‘사랑하는 사람이 안전할 때까지 더 사랑하세요’라는 타이틀로 감동적인 배경음악과 함께 간결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표현이 돋보여 수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달 15일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05년 ‘제 13회 대한민국고객만족경영대상’에서 ‘사회가치혁신부문’ 대상과 개인부문에서는 박달영사장이 최고 경영자상을 수상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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