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제주지역본부장(본부장 오석범)은 지난 12일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에너지 사용량 TOP 10 기업 및 에너지시공업체들과 ‘제주 산업계 절전신속대응 협약 및 에너지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에관공 제주지역본부와 기업들은 ▲전력수급 안정화를 위한 절전 협의체 참여 ▲정부의 요청시, 절전 신속대응에 적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에너지 효율 관련 제품이 일본 오사카에서 뜨겁게 달아 올랐다.중소기업청과 KOTRA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절전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제품에 대한 일본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11일 오사카에서 그린파트너링 상담회를 열었다.이번 상담회는 작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초절전 분위기로 돌입한 일본 정부의 절전 정책에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측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황주호 원장)은 말레이시아 과학아카데미 국제회의(ASMIC) 초청으로 지난 9~10일 양일간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양국간 녹색성장파트너 협력을 구축키로 했다.국제회의 첫날 기조연설자로 초청된 황주호 원장은 ‘녹색경제 성장기회’라는 주제를 통해 녹색성장의 혁신적 성격과 한국의 녹색성장 정책 및 성과를 소개했다.이어 말레
RPS(신재생에너지의무공급제도) 도입에 따라 풍력산업이 활기를 띌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철강, 건설, 해양 부문에서 세계적 기술을 보유한 국내 중공업사들의 해외시장 진출 성패 역시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풍력산업은 아직은 초기단계지만 올해부터 도입된 신재생에너지의무공급제도(RPS)로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중공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수남)와 아름다운 다문화가정지원센터는 전북지역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녹색생활 확산을 위해 11일 다문화가정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으로 전북지역본부는 인종과 언어의 장벽을 넘는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위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을 위한 에너지홈닥터 사업,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내복패션쇼 등을 지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수남)와 전라북도는 대형판매시설 LED조명 우선사용을 위해 10일 열린 ‘민생경제 원탁회의’에서 롯데마트, 이마트, 전라북도건축사협회, 대한주부클럽연합회와 함께 LED조명 우선사용 협약식을 가졌다.민생경제 원탁회의는 전라북도내 경제관련 33개 기관·단체 상호간 업무이해, 정보교류를 통하여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10일 지식경제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국책과제를 통해 제주도 앞바다에 설치한 3MW급 해상풍력 발전시스템이 시운전을 완료하고 3MW 정격출력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해안으로부터 1.5Km 떨어진 지점에 설치된 이 시스템은 해수면으로부터 높이가 80m, 블레이드 한 개의 길이가 45m에 이르는 규모로
경기도내 태양광 발전시설 신청건수가 지난해 동기대비 5배 이상 폭주하는 등 태양광에 대한 도민들이 관심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경기도에 따르면 6월 현재 태양광 발전시설 신청건수는 115건으로 지난해 상반기 22건에 비해 5.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전체 태양광 발전시설 신청건수 역시 47건에 불과했다.경기도 관계자는 “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안남성)은 지난 5일 시골의사로 알려진 박경철 안동신세계연합클리닉 원장을 초청해 제 2차 사회저명인사조찬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치와 경제, 문화 등 다방면의 전문가 특강을 통해 인문학과 경영학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경영 마인드를 제고하고자 마련된 강의로 약 80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이날 강의 주제는 소통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수남)는 5일 (주)전주페이퍼에서 고유가 및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대응을 위한 증기이용 효율향상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목표관리 산업체를 대상으로 폐증기 활용을 통한 에너지절감 방안과 최신 기술동향에 대한 소개를 통해 고유가에서의 기업 경쟁력 향상 및 목표관리제도 대응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전통 한옥이 지닌 멋과 맛, 디자인 등 전통성과 친환경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불필요한 열손실은 제로화한 그린 한옥이 대구 동구 도학동에 들어섰다.대구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주도로 열손실과 외부의 뜨거워진 열기가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혁신적으로 줄여줘 냉·난방 에너지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그린한옥을 개발해 준공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외교통상부는 지난 29일 앙카라에서 ‘제2차 한·터키 신재생에너지 워크숍’을 개최하고 한·터키 양국의 신재생 에너지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우리측에서는 고등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STX, SK건설 등 총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터키측에서는 신재생에너지국(YEGM), 국영발전회사(EUAS),
한화그룹이 UNCCD(유엔사막화방지협약) 지지 하에 중국 닝샤(宁夏)자치구 링우(灵武)시에 설치·기증한 태양광 발전설비가 완공돼 사막화 방지를 위한 조림사업에 필요한 전력을 본격적으로 공급하게 됐다.한화는 지난 4일 오후 중국 닝샤(宁夏)자치구 링우(灵武)시 바이지탄(白芨ଗ
환경단체인 에너지나눔과평화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지난 2일 강원도 홍천군 내면 방내3리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고 있는 지역에 살고 있는 1가구에 1.2kW용량의 독립형 태양광발전기를 지원하는 ‘햇빛나눔사업’을 추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탄소저감 및 분산형 전원의 장점을 최대로 살린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빈곤층의 에너지기본권을
에너지관리공단 지난달 26~28일까지 네팔 카트만두에서 네팔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개도국 기후변화대응 능력제고 및 국내 녹색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네팔 기후변화대응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2008년부터 추진한 ‘기후변화대응 한-개도국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의 기후변화정책 및 온실가스 감
최근 전기요금 인상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간 기준 요금제 도입을 통해 전기요금 결정체계를 탄력화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에너지 전문 NGO 연대기구인 에너지시민연대는 국회기후변화포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공동으로 3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바람직한 전기요금 체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를 주제로 긴급 토론회를 개최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은 3일 제32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반부패·청렴문화 구축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날 결의대회에서 임직원 470여명은 ‘내가먼저 우리함께, 맑은KEMCO, 밝은 세상’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선도적인 청렴실천과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깨끗한 공단과 녹색성장 선도기관으로서 국가발전을 위해 앞장
한국에너지재단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난달 25~27일까지 대전 유성유스호스텔에서 제1회 ‘주택에너지 진단사 양성과정’ 교육 및 자격검정시험을 실시했다.‘주택에너지진단사 양성과정’은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에 참여하는 시공업체를 대상으로 주택에서의 에너지 유실과 보존에 관한 이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스마트계량기 등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이용해 1시간 이내에 수요감축이 가능한 지능형 수요관리 (DR : Demand Response) 프로그램을 1일부터 시범 도입했다고 밝혔다.지능형 수요관리는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스마트계량기), EMS(Energy Management System,
정부는 올해 여름 예비전력이 8월까지 400만kW를 지속적으로 밑도는 등 사상 최악의 전력난이 예상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