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RPS(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를 앞두고 정부와 발전사, 공급인증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성공적 추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은 22일 소공로 POST TOWER에서 지식경제부,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공사 및 전력거래소 등 정부와 공급인증기관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RPS협약식&rsq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최장봉)는 지난 21일 창원인터내셔널호텔 에서 ‘2011년도 하반기 경남 지역에너지협의회’를 개최했다.경남 지역에너지협의회는 경상남도 윤주각 신재생에너지 개발팀장, 최학림 보급팀장, 전수광 자원관리팀장을 비롯해 LG전자(주) 창원공장 강도원 그룹장 등 전문가 11명으로 구성, 에너지절약사업과 신재생에너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21일 ‘에너지공급자 수요관리 출연사업 결과발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2011년도 에너지공급자 수요관리 출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연구용역의 결과 발표 및 발전 방안 논의를 위해 개최된 것으로, 가스공사와 지역난방공사 및 연구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에너지공급자 수요관리 출연사업
지식경제부는 11월 전력판매량이 전년동월대비 2.1% 증가한 368억8000만kWh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산업용 전력은 전년동월대비 5.2% 증가한 211억kWh(전체 전력판매량의 약 57%)를 기록했지만 증가율 상승세가 5%대로 둔화됐다. 이는 수출호조세(13.8%↑)는 유지되고 있으나 화학제품(16.7%↑), 석유정제(13.5%&uar
미국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각국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정책적 지원제도의 이용, 인허가 소요 기간 등이 미국 내 신재생 에너지분야의 투자성패를 가르는 주요한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원장 이경태)은 16일 ‘美 신재생에너지 시장동향과 진출전략’ 보고서에서 우리 기업들이 미국시장에 진출할 때
에너지관리공단과 농협중앙회는 14일 에너지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신재생에너지보급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등 신재생에너지보급 활성화, 에너지 절약 및 고효율화의 적극 추진 및 금융거래 확대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이에 앞서 농협중앙회는 지난 7월 ‘그린홈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쉬켄트에서 양국간 신재생에너지 분야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한-우즈벡 신재생에너지포럼’(주우즈벡대사관 주최)이 개최됐다.13일 외교부에 따르면 우리측에서는 ‘태웅’(풍력), ‘신성’(태양력) 등 기업에서 신재생 에너지 분야 선진기술 보유현황 및 해외진출 사례 등을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은 지난 8~9일까지 양일간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건축물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건축물부문 목표관리제 추진 현황 및 내년도 추진 계획, 에너지‧기후변화 관련 전문교육 등을 통해 기업의 목표관리 대응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다.건축물 부문 온실가스‧에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은 대구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에너지진단전문기관 관계자 약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단품질향상 및 진단기술공유를 위한 ‘2011년 에너지진단 전문기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8일에는 우수 진단기관․기술인력에 대한 포상 및 2012년 에너지정책방향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고 9일은 진단 우수사례 공유
내년부터 RPS제도 도입으로 태양광에 의한 발전량이 의무적으로 부과돼 태양광발전 시장의 확대가 예상되지만 발전차액제도(FIT) 도입만큼의 폭발적 성장세는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에너지경제연구원 주최로 7일 팔래스 호텔에서 열린 ‘신재생에너지 일류국가를 위한 산업 재도약 워크숍’에서 중소기업청 녹색성장팀 이성헌 팀장은 이 같이 전망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은 지난 6일 러시아 모스크바 롯데호텔에서 한국과 러시아 양국의 에너지 분야 정부인사와 기업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러 에너지효율화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에너지 효율향상에 대한 러시아의 국가적인 관심을 반영, 정부 차원에서 공식 제안됐고 우리 정부가 이를 수용해 진행됐다.러시아 에너지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은 ‘전기절약, 우리 모두 다함께 온(溫)맵시로 실천해요’란 주제로 7일 서울역에서 ‘온(溫)맵시 패션쇼’를 개최했다.온 맵시는 겨울철에 내복입기, 겹쳐입기 등 따뜻한 옷차림을 통해 실내 난방온도를 낮춰 에너지절약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이번 행사는 올 겨울 전기난방사용의 급증으로 전력
SK그룹이 글로벌 성장을 위해 중국 최대의 에너지·화학업체인 사이노펙 (SINOPEC)과 석유화학 공장건설, 기술교류, 해외 진출 등 실질적인 사업협력을 본격적으로 확대키로 했다.SK그룹이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중동, 중남미 등 지역의 기업들과 다양한 협력모델을 개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이노펙과의 협력은 확실한 지역
국토해양부는 공공건축물에 대한 친환경건축물인증제와 에너지효율등급인증제 등의 시행이 늘어남에 따라 공공 발주자의 요청으로 각종 인증 설계를 한 경우 이에 대한 건축사 업무 대가기준을 새롭게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개정된 건축사 대가기준에 새로이 포함되는 설계업무는 친환경건축물인증설계, 에너지효율등급인증설계, 지능형건축물인증설계 및 BIM 설계 등이다.각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알제리와 스페인 등지에 신재생에너지 산업 협력 확대를 위해 민관 합동 대표단을 파견해 협력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우리측 대표단은 한-알제리 신재생에너지 협력포럼 및 기업별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고 스페인으로 이동해 한국 대표단 및 스페인 기업 11개 기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스페인
전국 270만 여개에 달하는 가로등이 이달부터 단계적으로 정부 관계부처와 전국 16개 시도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전국의 가로등이 고효율 LED로 교체되면 연간 279만MWh에 육박하는 가로등 전력소비량의 40% 정도(약 112만MWh) 절감이 가능해 총체적인 전력부족을 구조적으로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최장봉)는 지난달 30일 창원대에서 삼성테크윈 등 대·중소기업 에너지관리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린 크레디트 기반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그린 크레디트는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자금·기술을 투입해 온실가스·에너지를 감축하고, 감축실적 중 일부를 크레디트로
에너지관리공단과 SK건설은 지난 29일 친환경건축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명륜보육원 에너지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에너지 리모델링을 통해 실제로 사용하는 건물을 에너지 제로화하는 국내 최초의 사례이다.경기도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명륜보육원 본관(지상2층, 연면적 393㎡규모)을 대상
린나이코리아는 마포구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인 20명을 초청해 떡갈비를 직접 만들어 보는 ‘나눔 N 무료요리교실’을 지난 3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요리교실은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고 자립심을 기르기 위한 취지에서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과 12월까지 매월 1회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0월에는 지적장애인 20명을 초청해 샌드위치 등 가
신재생에너지 50% 이상을 활용한다는 목표아래 추진중인 ‘마곡지구 집단에너지사업’에 대한 우려들이 벌써부터 쏟아지고 있다.이 사업은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냉․난방 에너지 총 수요의 56.5%를 하수열이나 연료전지폐열, 소각열 등의 에너지원을 접목시킬 계획이다.서울시는 내년 3월 1단계사업 입찰 공고를 낼 예정으로 50MW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