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안전문예대회' 포스터 인천도시가스(대표 박대용)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공사가 후원하는 '제11회 가스안전문예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다. 지역 정통 학생미술대전으로 자리 잡은 이 대회는 인천광역시 소재 초·중·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안전한 도시가스, 청정에너지 도시
▲ DME-LPG혼합연료 시범사업 발대식에 참석한 외빈들이 DME-LPG혼합연료 저장탱크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프로판 대비 가격 10% 인하, 승용차 연료도 겨냥DME-LPG 혼합 연료가 소비자에게 본격 공급된다.DME-LPG혼합연료(이하 혼합연료)사용은 정부 방침에 따라 내년 10월까지 시범사업으로 실시된다.시범사업은 프로판 대비 20~30%정
▲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지역아동센타와 자매결연을 맺고 소외 빈곤계층 아동지원에 나섰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김칠환) 전국 11개 지사는 최근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소외 빈곤계층 아동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결연은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1기관 1지역 아동센터 자매결연 활동인 ‘사랑의 울타리’ 캠페인에 맞춰 실시한 것으로,
대구도시가스(대표 이종무)는 정부의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대한 요금 경감확대 정책과 대구광역시의 승인에 따라 9월 사용분부터 적용하기로 하고 도시가스 요금경감 신청서를 접수를 받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도시가스 요금경감제도 확대 시행에 따라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한 차상위계층까지 요금경감대상이 확대됐으며, 차상위계층에 대한 요금은 취사와 난방용
중부도시가스(대표이사 유태표)는 온양온천광장에서 열린 '제2회 아산시 사회복지한마당' 개막식에서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9일 수상했다.<사진> 중부도시가스는 '그린나래봉사단'을 창단해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과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 활동 사실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 부산도시가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 직원들이 '독거노인세대 무료타이머콕 설치 행복나눔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와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 임직원들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행복나눔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독거노인 88세대에 무료로 타이머콕을 설치했다. 이 행사는 최근 전국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독거
충청에너지서비스(대표이사 손동식)는 7일 충청북도 도지사 집무실에서 '행복나눔 사랑에너지'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충청에너지서비스 손동식 대표가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한전복 본부장에게 후원금 천만원을 가스요금 미납 저소득층 아동 100세대에게 써 달라며 전달했다.<사진> 이에 따라 충청북도는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이달
▲ 석유관리원이 연구 보고회를 열고 있다 합리적 품질기준 설정 목소리도 제기자동차용 LPG 품질 기준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이천호)은 지난 7일 자동차공학회에서 산학연관 전문가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용 LPG연료 품질기준 재설정 연구’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이번 연구는 국내 운행 중인 자동차의 약 14%를 차지하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최정주)가 일상에서 부주의로 발생하는 화재를 줄이기 위해 광주지역 재난안전 유관기관과 힘을 모으고 있다. 이에 해양도시가스(대표 정영준)는 광주시청 재난대책회의실에서 '재난안전 유관기관 공동 안전문화운동' 업무협약을 6일 체결했다.<사진> 이번 협약에는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를 비롯해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 전북ES, 비상출동조 야간출동훈련 장면 전북에너지서비스(대표 민충식)는 비상사태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단시간내 복구해 안정적인 가스공급을 위해 3/4분기 비상출동조 야간훈련을 6일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아파트 정압기 주변 가스냄새와 이상압력 상승으로 메인 정압기가 차단되고 공급압력이 불안정해 인근 일대 가스공급중단이 우려 되는 가
적법한 절차에 따른 CNG 승용차 개조에 대한 제재는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교통안전공단의 구조변경 승인과 가스안전공사의 완성검사를 받는 등 적법한 절차에 따른 CNG 개조에 대한 금지는 없을 것이라고 한다. 다만 지금보다 안전관리 기준이 엄격해질 예정이다. 이에 최근 CNG 승용차 개조를 금지시킨다는 업계의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 한국LP가스공업협회는 전국 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LPG업계의 현안 등을 설명하기 위해 순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LPG 전문 연구소 설립방안도 검토키로LPG공업협회가 전국 LPG충전사업자들에게 합심을 요청하며 위축되고 있는 LPG산업 살리기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한국LP가스공업협회는 지난 1일 경남권(부산·울산·경남)을 시작으로 6일 충청권(대전·
▲ 한국가스공사 주강수 사장과 노동조합 황재도 지부장이 단체협약에 서명하고 악수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의 사측과 노동조합(지부장 황재도)이 7일 제9차 단체협약에 서명했다. 이로서 작년 4월 6일 시작된 단체협약 교섭이 끝이 났다. 한편, 노동조합 황재도 지부장은 지난 1일부터 단체교섭을 촉구하는 단식을 시작했고 단식 7일째 이번 단체협상이
판매사업자는 운반차량 전부 소유토록LPG용기전용 운반차량을 LPG충전사업자는 1대 이상, 판매사업자는 운반차량 전부를 소유토록 정하는 액법 시행규칙 일부가 개정된다.현행 액화석유가스의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LPG충전소의 경우 충전능력에 맞는 수량의 용기전용 운반자동차를 허가받은 사업소의 대표자 명의로 확보토록 규정하고 있다. LPG판매소에 대
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가 일본이 주도하는 인도네시아 가스전 개발 사업에 지분 참여할 것으로 최근 알려졌다. 가스공사는 일본 미쓰비시 컨소시엄의 '동기-세노로 LNG 프로젝트'에 참여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이에 공사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지분인수 규모나 가스확보량 등 세부내용이 확정된 것이 없어 아직 거론한 단계가
▲ 냉방전력 분석 기동성 우수 피크 완화 효과 탁월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 냉방기도 더위에 허덕이며 지치도록 돌아갔다. 전력피크 문제는 더 심각하게 다가오고 관련 뉴스는 여름내 종종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이러한 전력피크는 국가적 에너지 관리차원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고 가스냉방이 그 해결책으로 제시된다. 여름 막바지인 지난 8월말 도시가스협회 주관으로
미·영, 가격인하·서비스개선 VS 국내 산업 환경 달라EU, 에너지안보 강화 VS 국가별 여건 달라 자유화 난항일본, 경쟁도입으로 가격인하 VS 진입장벽 높아 여전히 과점가스산업의 경쟁 도입을 전제로 하는 가스산업 선진화 공방이 여전히 뜨겁다.가스산업 경쟁 도입으로 소비자 효용이 증가된다는 정부의 여전한 입장에 반해 수급 불안을 유도하고 오히려 가스 도입
▲ 충남ES가 '이동서비스센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충남도시가스(대표이사 강상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권혁진)와 합동으로 대전시 중구 목동에 위치한 목양마을아파트에서 가스안전 '이동서비스센터' 활동을 3일 실시했다. 이날 이동서비스센터는 총 15명의 안전요원들이 참여해 세대내의 도시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 해외자원개발 사업 역량 집중민첩하고 경쟁력 강한 기업으로 키울 것LNG 도입과 판매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 한국가스공사. 최근에는 해외자원개발에 진출함으로써 사업을 다각화하고 더 높은 수익창출의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도전과 변화의 중심에는 주강수 사장이 있다. 본지 창간
▲ 전남나주시 중앙동 행복한 LPG충전소 LPG충전소 시장에서 독립폴 상표가 주목을 받고 있다.정유사나 LPG 수입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포기하고 자체 상표를 도입하며 ‘마이 웨이(My Way)'를 추구하고 있는 충전소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때마침 삼성토탈이 LPG 공급사업에 신규 진출하면서 공급자 선택권이 높아진 충전사업자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