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公 경북북부, 주왕산서 등산객 대상 가스안전 당부

▲ 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가 주왕산국립공원서 휴대용가스레인지 안전사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백승호)는 지난 4일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보일러설비협회 대구경북지부, 열관리시공협회 경북도회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휴대용가스레인지 안전사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행락철 및 ‘2014년 가스안전촉진주간’을 맞아 야외에서 휴대용가스레인지의 올바른 사용법 홍보를 통한 가스사고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주왕산국립공원 상의야영장에서 야영객을 대상으로 휴대용가스렌지 안전사용 홍보를 실시함과 더불어 국립공원 내 식당가 가스안전점검, 등산객을 대상으로 한 가스안전캠페인을 벌였다.

백승호 지사장은 “최근 야외에서 휴대용가스레인지를 사용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관내 야영장, 휴양림, 피서지 등에 대한 가스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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