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公 경기本, 안실련과 가스안전 협업 MOU 체결

▲ 가스안전공사 이창수 본부장 및 경기 안실련 관계자, 어머니 지도자들이 가스안전교육 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어린이들에게 생활안전 등을 교육하는 어머니 지도자들이 이제부터는 가스안전교육도 함께 가르친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이창수)는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시청 웨딩홀에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경기지부 김현택, 곽순교, 신종현 공동대표 등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 어머니 지도자 양성을 위한 가스안전교육 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머니 지도자는 경기 안실련에서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교통안전, 물놀이 안전, 생활안전 등을 주제로 교육하고 있고 있는 것으로 이번 MOU를 계기로 가스안전 교육도 함께 강의하게 된다.
 
이 날 이창수 본부장는 100여명의 어머니 지도자를 대상으로 가스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강의 자료, 동영상 등 콘텐츠도 전달했다.

또한 교육 이수 후에는 수료증과 함께 교육이수 증명 신부증도 함께 교부해 일선 현장에서 긍지를 갖고 교육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본부와 경기 안실련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가스안전 어머니 지도자를 양성·배출하고 어린이 뿐만 아니라 중고생, 노인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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