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천 사장, 기계실·푸드코트 등 점검 안전관리 주의 당부

▲ 전대천 사장이(왼쪽에서 첫 번째) 국립중앙박물관 조현래 기획운영단장(왼쪽에서 세번째)과 푸드코트 가스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대천 사장은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가스시설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대지 295만m², 건물 4만9000m² 규모로 총 8개의 가스시설을 사용하고 있다.

전대천 사장은 국립중앙박물관내 기계실, 푸드코트 등 가스시설을 점검하며 여름철 한국인뿐 아니라 외국인관광객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중앙박물관의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국립중앙박물관은 연간 약 715만명이 이용하는 세계적 규모의 박물관으로 총 33만여 국보급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현재 오르세미술관전 등 특별전시와 여름철 성인 및 학생 대상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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