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머콕·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추진 현황 등 논의
가스안전公,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 간담회’ 개최

▲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서울시 7개구 가스담당 공무원들이 모여 타이머콕 보급 사업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이수헌 기자] 서울남부지역 가스담당 공무원들이 모여 가스안전에 대한 현안을 토론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탁송수)는 22일 관내 7개 구청의 가스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지자체 가스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과 타이머콕 보급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가스사고 예방 활동 및 공사의 현안사항에 대한 토론과 공사와 지자체 간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탁송수 지사장은 간담회에서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사업과 타이머콕 보급 사업이 조기 완료되기 위해서는 공사와 지자체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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