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8개 업종별 대책반 포럼 개최-
이번 포럼은 오는 16일 교토의정서 발의에 따라 온실가스 의무감축 압력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산업계의 자체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대책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에 따라 최근 기후변화협약의 동향, 온실가스산출지침 개발 사례발표, 에너지 다소비업종인 발전·정유·철강·석유화학·시멘트·제지·반도체·자동차 등 8개 업종별 활동계획 및 종합토론이 벌어질 예정이다.
공단측은 특히 올 주요활동계획에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홍보 및 교육, 국내·외 대응사례 조사, 업종별 온실가스 배출량 산출지침 검토 및 자문, 업종별 국내 지원사업 발굴 등이 포함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