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協, 무역*금융*법률*통역 등 광범위한 자문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수출 산업 촉진을 위해 관련 중소기업에 대한 무료 자문 지원이 이뤄진다.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는 2015년 해외진출지원센터 해외진출 자문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외진출에 필요한 광범위하고 전문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인데 대상은 신재생에너지 중소기업으로 자문 비용은 무료이며 자문 지원은 기업당 1년에 3건 이내다.

이와 관련해 협회는 산하에 국내외 해외진출 전문가를 분야별로 위촉한 ‘신재생에너지 해외진출 자문위원단’을 구축한 상태로 프로젝트 개발에서 엔지니어링, 무역, 금융, 법률, 통역 등의 광범위한 자문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의 발주처 및 바이어 신용조사, 신재생에너지 제품 및 프로젝트 수출 관련 업무 처리 방법, 제품 및 기업의 해외 마케팅, 타당성조사 방법, 해외 시장 및 정책, 제도 등과 관련한 정보도 제공한다.

관련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협회 홈페이지(www.knrea.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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