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규모 20억, 이달 27일까지 모집*조직당 최대 1억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LG Social Fund(이하 LG S.F)가 자금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LG전자·LG화학이 후원하고 사회연대은행이 주관하는 LG S.F는 신재생에너지, 신소재, 재활용 및 폐기물, 온실가스 감축 등 친환경분야 사회적 경제조직에 총 2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대상자는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

LG S.F는 사회적 경제조직의 성장단계에 따라 무이자 대출·무상지원으로 구분해 5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의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조직에는 자금 외에 교육 및 네트워크, 생산성 컨설팅, 홍보 등도 함께 지원된다.

지원규모는 ▲ 법인 설립 3년 이상이거나 연 매출 4억 원 이상인 경우 최대 1억 원 무이자 대출 ▲ 법인 설립 3년 미만, 연 매출 4억 원 미만인 경우에는 최대 5천만 원 무상지원이다.

지원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소셜벤처 등 법인 형태의 친환경분야 사회적경제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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