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열공급시설 정기 점검보수도 시행 계획

▲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지사가 무재해 1260일 기록을 달성하고, 안전결의대회를 가졌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김해지사(지사장 이학용)가 '무재해 3배수 1260일' 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2001년 준공된 김해지사는 그 동안 지사장과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꾸준히 무재해 운동을 전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와 같은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해지사는 무재해 3배수 달성을 기념하고, 무재해 4배수를 넘어 5배수 달성을 위해 안전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안전결의대회를 지난 13일 개최했다.

한편 김해지사는 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정적인 열공급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비수기인 오는 6월 한달간 열공급시설에 대한 정기 점검보수를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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