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에너지복지 강화를 위해 동반 사회공헌활동 실시

▲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 동서발전 일산화력본부, 전기안전공사 파주고양지사 등 경기도 내 에너지공기업 3개기관이 에너지복지 강화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지앤이타임즈 조은영 기자]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사회공헌 활동 슬로건인 ‘에너지나눔3.0’ 활동의 일환으로 2일 고양시 아가페지역아동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에너지공기업 협업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 동서발전 일산화력본부, 전기안전공사 파주고양지사 등 경기도 내 에너지공기업 3개 기관은 협업을 통해 2013년부터 매년 지역사회의 에너지복지 강화를 위한 활동을 실시해왔다.

이날 공단과 동서발전은 지역아동센터에 에어컨과 PC등을 기증하고 에너지 절약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전기안전공사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전기시설교체와 안전점검 등을 수행했다.

이와함께 고양시내에서 합동 청렴캠페인을 실시해 투명하고 깨끗한 청렴경영 선도기관으로 거듭나고자하는 의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의 김선직 본부장은 “에너지분야 공기업과 함께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상생에 이바지할 수 있어 더욱 보람되며 우리 이웃들이 모두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전하며 “또한 에너지공기업이 힘을 합해 더욱 청렴하고 깨끗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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