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15일까지 5호선부터 8호선 전 역사내서 진행

▲ 지하철 역사 내 전시회 모습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4일부터 15일까지 서울도시철도공사와의 협업으로 철도공사 가을문화축제 기간 동안 지하철 역사 내에서 에너지절약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법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지하철 7호선의 주요 역사를 중심으로 2주간 진행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이동하면서 쉽고 간결하게 볼 수 있도록 포스터작품을 활용하며,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최한 '37회 에너지절약 현상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중 우수한 작품을 선별해 전시한다.

이재훈 서울지역본부장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문화복합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다양한 에너지 관련 전시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플랫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