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보일러 및 스마트쿡 레인지 등 기술력 인정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산업통상부 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6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은 산•학•연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품질시스템, 제품개발 및 기술력, 고객만족 등의 13개 분야에 대한 심사를 통해 제품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이다.

린나이코리아는 그 동안 꾸준한 연구개발의 노력을 통해 고효율 친환경 제품들을 출시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시켜 왔다. 특히 사물인터넷기술과 접목한 스마트 와이파이 보일러로 업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으며 자동요리 스마트쿡 레인지, 업소용 가스기기 등 가스기기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으로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업계 유일의 ‘본사 직영 A/ S 시스템’과 ‘동절기 특별 서비스’, 업계 최초 ‘콜센터 구축’ 및 ‘가정용 보일러 무상보증기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 등의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고객서비스가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6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품질경쟁력을 끊임 없이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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