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주)귀뚜라미에너지(대표 정동창)는 2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권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에너지는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동창 대표를 비롯한 귀뚜라미에너지 직원 20여 명이 어려운 가정 20세대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격려와 함께 생필품을 전달했다.

귀뚜라미에너지 관계자는 “이웃들이 즐겁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 모아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권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귀뚜라미에너지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방문해 가스점검 및 사랑의 물품을 전달해왔다.

또한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행복나눔봉사단을 자체 운영하며, 매월 장애인 복지시설 방문 및 소외계층 지원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