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와 혁신의 기업문화 정립' 목표로 다양한 활동 진행 예정

▲ 한전기술이 발대한 창의혁신 리더그룹 ‘더새롬’ 제2기의 모습.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한국전력기술 직원들이 제2기 ‘더새롬’을 통해 회사 현안사항에 대한 공유와 소통을 지속한다.

한전기술은 창의혁신 리더그룹 ‘더새롬’ 제2기 발대식을 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전력기술 박구원 사장과 제2기 ‘더새롬’ 직원들을 비롯한 임직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제2기 ‘더새롬’은 적극성, 애사심, 의사소통능력 등이 우수한 직원 70명으로 구성됐다.

이 리더그룹은 창조와 혁신의 기업문화 정립을 목표로 ▲소통 리더십 워크숍 ▲명사초청강연 ▲함께하GO(봉사활동), 달리GO(문화활동), 이야기하GO(소통활동) ‘3GO 소통 강화’ 프로그램 등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전기에서 한단계 도약해 다양한 분야의 특화된 프로그램 개발·운영과 포상, 국내외 교육 기회 우선제공 등의 차별화된 인센티브 제공 등으로 운영의 내실화를 다질 방침이다.

박구원 사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역동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회사 핵심역량의 고도화를 위하여 회사 미래인재 발굴과 핵심 인력양성이 중요”하다며, “더새롬 구성원이 회사의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새롬’은 ‘더욱 더 지속적으로 새로운 것을 생각하자’라는 의미로 지난해 4월 제1기가 출범했다. 1기에서는 CEO와의 대화-허심탄회(虛心坦懷), 더새롬 아카데미, 경영회의 참관 및 경영진과의 소통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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