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충남본부, 천안종합운동장 현장점검

▲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정열 충남본부장이 FIFA U-20 개최지 천안종합운동장 가스시설을 찾아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배유리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정열)는 18일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제21회,5.20~6.11) 개최를 대비해 천안종합운동장을 방문해 경기장내 가스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가스시설 안전점검은 FIFA U-20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 및 시설 안전 확보를 위해서 행사 개최장인 천안종합운동장을 방문해 위기상황발생시 가스안전공사와 경기장 종합안전상황실 간 신속하고 원활한 대응 체계, 경기장내 가스시설이 적정하게 잘 관리가 되고 있는지 등 가스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가스안전공사 김정열 충남본부장은 현장관계자에게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대규모 국제행사인 FIFA U-20 월드컵 조별예선, 16강전, 8강전 9경기가 진행되는 만큼, 대회가 끝나는 순간까지 철저한 안전점검 및 비상대응 대비 등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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