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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기부 '3억원', 취약계층 전기요금 되다‘사랑의 에너지 나눔’ 사업, 3개월 이상 체납가구에게 요금지원
이진영 기자  |  diasia01@gn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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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9  15: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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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이타임즈] 한국전력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사랑의 에너지 나눔’ 사업기금 3억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한전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모은 기금과 회사의 지원금으로 이뤄진 성금은 취약계층의 전기요금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올해에는 직원 급여의 일부를 기부한 러브펀드 기금 1억5000만원과 러브펀드 기금의 100%를 매칭한 회사 출연금 1억5000만원을 합쳐 총 3억원의 재원을 마련했다.

   
 <자료:한국전력공사>

‘사랑의 에너지 나눔’ 사업은 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3년부터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의 2만2000여 가구에 약 29억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순수 주거용 전기사용 고객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 3개월 이상 전기요금을 체납한 가구로 가구당 최대 15만원까지 지원받는다. 단, 더 많은 사람에게 지원하기 위해 한 번 혜택을 받은 가구는 2년간 지원이 제한된다.

신청은 굿네이버스(www.goodneighbors.kr)와 전국의 한전 사업소,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굿네이버스의 심사를 통해 대상 선정 후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한전은 전기검침원과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최대한 발굴함으로써 전 국민의 에너지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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