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가스사고 인명피해율 38%감축

▲ 한국가스안전공사 권기준 처장
[지앤이타임즈 배유리 기자]대통령 표창을 받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권기준 처장은 가스안전관리정책 수행 및 안전관리 기술정보 공유를 통한 가스안전 국민행복을 실현했다.

권 처장은 가스안전관리종합 마스터플랜 ‘국민행복 가스안전 3.0’수립 및 시행을 통해 가스안전관리 선진화에 기여했다.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8.4명에서 5.2명으로 가스사고 인명피해율을 38%감축했다.

또한 지난해 경주지진발생 즉시 가스시설 긴급안전점검, 지진대응 TFT 운영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그는 정부․공사․유관기관 간 기술정보 공유, 협업으로 효율적 대국민 안전서비스 제공하는 등 불량 수입용기 근절을 위한 세관장 확인제도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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