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시민단체 회원 등과 안전문화 홍보

▲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가 4일 대구 동구 신암공원에서 유관기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가 지난 4일 대구 동구 신암공원에서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유관기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가스공사, 대구 동구청, 대구준법지원센터(보호관찰소) 및 시민단체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을 테마로, 대구 시민들에게 안전수칙이 기재된 리플릿과 여름용 부채를 나눠주는 등 하절기 안전문화 향상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가스공사와 대구 동구청은 향후 주기적인 합동 안전캠페인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 공조체제를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매월 범국민 안전문화 운동인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월별 안전테마에 따른 재난취약요소 안전점검 및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고, 국민생활에 필수적인 에너지인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현장 안전문화 및 재난대응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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