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조 지사장, ‘향후 다문화가정 가스안전교육 확대할 것’

▲ 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 관계자가 다문화가족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모습.

[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여주시 다문화가족센터에서 여주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중국, 베트남,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최근 우리나라에 와서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의 안전한 가스사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문화가족 가스안전교육은 가스안전공사에서 영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로 제작한 ‘외국인을 위한 가스안전 길잡이’ 책자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가스안전공사 류영조 경기동부지사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에 대한 가스안전교육을 확대해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가스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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