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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호 차관, '에너지시설, 포항지진 영향 없어'산업부, '제20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개최
박병인 기자  |  bip1015@gn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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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1  10: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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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이타임즈 박병인 기자] 산업부는 21일 서울 더케이 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제20회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을 개최했다.

올해 2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산업현장에서 전기재해를 예방해 국가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는 유공자를 포상하는 자리로 전기안전 분야의 유일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 이인호 차관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장병완 위원장, 조배숙 의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대표와 유공자, 업계 종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전기안전대상에서는 ㈜티케이케미컬 최일영 전무가 대규모 섬유산업 공장의 무재해‧무정전‧무사고 5038일 달성, 생산설비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 전기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훈장(은탑)을 받았다.

㈜대한전선 김윤수 전무와 (주)한국수력원자력 이재동 처장이 산업포장을 받는 등 모두 44점의 정부 훈․포장이 개인과 단체에 주어졌다.


이인호 차관은 치사를 통해 “지난 5년간 전기화재가 18%나 줄어 전기안전과 재해예방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차관은 “지난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국민들께서 걱정을 하셨으나, 주요 에너지시설은 정부의 지속적인 내진성능 보강과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가 없었다”며 “정부는 원전 등 주요 에너지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국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국제사회의 에너지 패러다임이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정부도 이에 대응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을 2030년까지 20%로 높이고 원자력 발전을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차관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미래에너지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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