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재단과 재활원 녹색에너지 사업 진행

▲ 한국지역난방공사가 5일 식목일을 맞아 소망재활원에 심은 소망나무. 공사는 이 재활원에 옥상ㆍ벽면녹화, 원예치료 공간조성 및 창호개선 등의 녹색에너지 사업을 진행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5일 식목일을 맞아 소망재활원(성남시 중증장애인 재활시설)에 소망나무를 심으며 옥상ㆍ벽면녹화, 원예치료 공간조성 및 창호개선 등의 녹색에너지 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난방공사와 한국에너지재단이 재활원의 옥상(약 165m2)과 병동을 녹색공간으로 조성하고 이중창 설치로 에너지효율을 개선하는 제1호 녹색에너지 나눔사업으로 지난해 말부터 시작됐다.

이번 사업 외에도 공사는 매월 급식봉사, 환경미화 등 임직원의 자발적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세상을 바꾸는 친환경 에너지리더로서, 사회적 취약계층과의 다양한 녹색에너지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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