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점검의 날 맞아 분당소방서와 봄철 산불예방

▲ 한국지역난방공사 박영현 부사장이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지앤이타임즈 송승온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지난 5일 분당선 서현역 주변에서 공사 및 공사 노동조합(위원장 김광석)과 분당소방서(서장 김경호)직원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발생하기 쉬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주요발생 원인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119 긴급출동 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동참을 적극 유도했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우리공사는 매월 안전점검의 날에 국민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내실 있는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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