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학생 등에 총 1억원 지급증서 전달

▲ GS EPS 정종수 사장이 당진 지역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민자발전회사인 GS EPS(대표 정종수 사장)는 29일 충남 당진군 아산국가공업단지 부곡공단 내 GS EPS 부곡발전소 강당에서 정종수 사장, 해당 학교 교사 및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및 교육기자재 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교생활에 모범적이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 대해 각 학교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89명(초등학교 45명, 중학교 30명, 고등학교 14명)에게 장학금을, 부곡발전소 인근의6개 초/중/고교에는 교육기자재 지원증서를 각각 전달하는 등 총 1억여 원의 장학사업비 지급증서를 수여했다.

지역친화기업으로서 GS EPS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조기에 발굴, 육성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환경을 극복하는 도전의식을 고취시켜 당진지역 및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부터 발전소 주변지역지원사업으로서 육영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GS EPS 부곡발전소는 충남 당진군 아산국가공업단지 부곡공단 내 12만평 부지에 총 54만kW 출력의 설비용량을 갖추고 2000년 4월부터 상업운전을 하고 있으며 현재 추가설비를 증설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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