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종합사회복지관 주관 한마음 합동결혼식 전기오븐 기부
1974년 창립이래 50년간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고객사랑 실천 

▲ 린나이가 지난달 27일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한마음 합동결혼식에 자사 전기복합오븐(RCD-300)을 기부하며 후원에 나섰다. 
▲ 린나이가 지난달 27일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한마음 합동결혼식에 자사 전기복합오븐(RCD-300)을 기부하며 후원에 나섰다. 

[에너지플랫폼뉴스 송승온 기자] 린나이가 지난달 27일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한마음 합동결혼식에 자사 전기복합오븐(RCD-300)을 기부하며 후원에 나섰다. 

제31회를 맞이하는 이번 한마음 합동결혼식에서는 다문화가정, 장애가정, 수급가정이 합동으로 결혼식을 진행하였고 린나이를 포함해 인천도시공사, 인천지방법무사회 등 다양한 후원의 손길이 함께 했다.

1993년부터 2022년까지 236쌍, 472명에게 제공된 한마음 합동결혼식은 인천지역 내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을 포함해 다양한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의 대표적인 나눔 사업이다.

린나이는 합동 결혼식 대상이 된 가정이 이미 자녀가 있는 가정도 있고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오랜 시간을 함께한 부부들이긴 하지만 이번 합동 결혼식을 통해 다시금 신혼의 기분을 느끼실 수 있도록 혼수가전으로 인기 있는 린나이 전기복합오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린나이 전기복합오븐(RCD-300)은 올해 6월 1일에 출시된 신제품으로 기존 모델에는 없던 에어프라이어와 건조기능이 추가됐으며 용량도 28L에서 30L로 커져 많은 양의 음식이나 큰 크기의 음식도 요리가 가능하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 충족을 위해 색상도 블랙과 화이트로 출시됐으며 위에서 아래로 열리는 Drop Down핸들방식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또한 조작부도 버튼과 다이얼 두 가지 방식을 모두 적용하여 조작감과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합동결혼식 대상이 되는 가정 중 2가정이 자녀를 양육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간단한 간식을 만들어주거나 맞벌이 가정에서 빠른 시간 내 아이들의 식사를 챙겨줄 때 린나이 전기복합오븐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작법도 단순하고 51종의 자동요리 기능도 있어서 아이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린나이 관계자는 “린나이는 1974년 창립이래 50년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고 있다”며 “이번에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의 합동결혼식을 후원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린나이는 ‘온(溫)세상으로 갑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 세대가 린나이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Every溫’을 진행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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